울산시가 다음 달 2일까지 '울산의 밤 이야기 야시장'에 참여할 상인을 모집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야시장은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동시에,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야시장은 다음 달 18일부터 두 달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,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립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반구천 암각화를 주제로 직접 제작한 기념품 판매 상인을 우선적으로 모집하며, 운영 기간을 두 개로 나누어 먹거리 부스 포함 총 60곳의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 관계자는 "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밤 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"며, "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지역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2516472583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